[엔디엔뉴스,전남=양시중 기자]  무안군은 뉴스창 강지훈 편집국장이 지난 21일 무안군청을 방문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청정소독수 60통을 관내 취약지구에 사용해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국장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이 그 어느때보다 시급한 시점에서 방역이 취약할 수 있는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에 사용하여 조금이나마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한다"고 취지를 말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예방과 군민안전을 위해 기부해 주신 소독수는 소중하게 사용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기부받은 물품을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당읍면과 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