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파워리더 봉성훈 im그룹 인플루언서 대표
“VR 등 비대면 도구 활용한 EBP 커머스가 유통시장 주도권 잡을 것”

[엔디엔뉴스,전남=양시중 기자] 지난해 말부터 우리 사회는 큰 변화가 있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병, 국제보건기구(WHO)로 부터 전염벙 경보단계중 최고 위험단계인 '팬더믹'을 발령할 만큼 코로나 19의 출현은 우리 사회를 비롯하여 전 세계를 혼돈과 공황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인 경제의 흐름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직장인들의 근무지는 집으로 바뀌었고, 외식이 줄었으며, 쇼핑은 집에서 즐기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유통업계는 때아닌 호황을 누리게 되고, 수출을 주 무기로 삼는 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매출이 추락해 현 우리의 경제는 상당히 불안정한 위치에 놓여 있는 현실이다.

또한 각 나라 별로 추락된 경제 위기를 살리기 위한 정책들을 제시하고 실행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성공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할 추세이다.

코로나 19로 세계적인 경재 위협의 목전에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이를 반영하는 신종 미래사업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는 대안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거대 쇼핑몰인 아마존에 의해 알려지게 된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SNS상에 영향력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총칭으로, 이들의 창의력 넘치는 구전 광고와 스피칭은 기업 매출에 강력한 파급력을 행사하고 있다.

최근, 국내 대표적 포털기업인 네이버 또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회원관리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도 새로운 산업혁명에 따라 그 흐름을 선제적으로 따라가는 인물이 나타났다.

이번 대한민국 파워 리더상을 수상한 봉성훈 im그룹 인플루언서 대표는 국내외 직접 판매 유통의 성장시스템 어드바이저 스피커로, 1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인정받는 리더이다.

봉성훈 im그룹 인플루언서 대표는(이하 봉성훈 대표,(본명 봉영길 54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이 요구하는 그룹과 팀, 개인의 자기계발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성장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현 성공철학 시스템 강사이자 경력자이자 이기도 한다.

봉 대표는 2020년 11월11일 또 다른 출판을 계획하고 있으며, 전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 권익 보호 특별위원회 네트워크마케팅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14년도 저술한 소책자, '네트워크 마케팅 꼭, 이런식으로 해야합니까?'에서 업계에서 청년층의 성공에 대한 열정을 이용하여, 대안없이 무분별한 사업참여를 독려하는 기득권에 대한, 불편한 진실과 성공에 대한 계몽성을 부각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다.

이후 지난 2015년 출판된 <나를 깨우는 행복 DNA>는 열정, 습관, 태도를 함양하는 자기계발 목적의 필사, 자각, 공유를 도입한 내적 성장시스템 북으로서 평판이 좋았으며, 유통 분야에 인문학적 통찰을 제시하는 도서로 대중들에 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난 2016년에 츨판된 '4차 산업혁명으로 요동치는 네트워크마케팅'은 츨판 된 첫해부터 업계 베스트셀러로써, 인지도 높은 관심으로, 전국서점의 굳건한 높은 판매고를 지키고 있다.

이 책이 4~5년간 네트워크 업계의 컨택용 툴로서 사용되면서, "2023년 코스타리카에서"로 시작하는 서론이 의미심장한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독자분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2020년 11월 11일 출판 예정인 후속작을 통해, 현 시대가 요구하는 성공 방향을 밝히겠다”고 봉성훈 대표는 말한다.

이번 파워 리더 수상의 영예를 안은 봉성훈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져온 경제적 위기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코로나19 로 인해 현실경제 기반이 약해지면서, 단순 구전광고 마케팅에서 신 미래 사업인 인플루언서가 접목된 서비스형 비지니스 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예측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특히, 비대면 신기술 중심의 VR,AR,MR은 소비자도 참여할수 있는 사업영역으로 IoT, 빅테이터, 클라우드, 3D 미디어 스트로밍 플랫폼,AI,GPS와 초연결되어 발전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가상세계의 제국건설'과 관련 생태계 산업이 촉진될것으로 보입니다.“며 경제 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또 ”바이러스와 괴질이 현실경제를 위축시켜 나가기에, 비대면 도구인 VR,AR,MR을 이용한 EBP(구매전 체험 쇼핑) 커머스와 같은 새로운 유통질서 모델이 패권을 잡는 시대가 본격화 될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든 오늘날 불어닥친 코로나 바이러스와 경제 위협에 대해 “프로슈머형 직판유통업계에도 빅뱅의 서핑 시대를 예고하는 것이다.“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봉성훈 대표는 "인플루언서(influencer)는 4차산업형 유통마케팅 회사들의 관심 대상입니다. 아마존, 네이버가 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모델과, 제가 생각하는 인플루언서의 방향의 차이는, 기업형 중심이 아닌 개인과 그릅 인플루언서 성장 방향이라는 점입니다.” 라며 방향의 차별성을 부각 시켰다.

봉 대표는 자신의 전문분야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개인과 그룹 인플루언서의 자신감 증진, 시대적으로 요구되는 인간 본연의 의식 고취를 통해, 부의 재분배라는 사회현상의 행복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4차산업 혁명 경제포럼의 클라우드 슈밥 회장도 모 언론을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광범위 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유연한 사고력으로, 지금의 혼돈을 극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봉성훈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제시하는, 인플루언서의 기회를 통한, 성공의 주인공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에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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