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여자화장실, 수유실 등에 대한 불법카메라 점검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김포골드라인(대표이사 권형택)은 김포경찰서, 마산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와 합동으로 6월 1일 역사내 불법카메라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범죄예방을 위해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하여 화장실 및 수유실 등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하였으며, 김포골드라인, 김포경찰서, 마산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진단키트를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여성고객에게 배부했다.

김포골드라인 고객부 관계자(이기만 부장)는 “김포골드라인에서는 여성을 상대로 발생하는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김포경찰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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