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회의모델 제시 -

충남/NDN뉴스 이명선 기자 = 충남도는 30일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충남청년네크워크(이하 충청넷)’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충청넷은 청년 당사자 중심의 청년정책 실현 기반을 마련하는 충남도정의 대표적 청년 참여기구이다.

 

이날 전체회의는 15개 시군 네트워크 위원 및 시군 담당자 등 120여명이 개인 PC 등으로 정부 영상회의시스템에 접속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주요 회의내용은 △2020년 도 청년정책 및 사업 현황 공유 △2020년 충청넷 운영·활동 방향 확정 △충청넷 운영 규정 제정안 추인 △정책연구 분과위원회 구성 기준, 정책연구 방향 및 주제 설정 등이다.

 

강석주 도 청년정책과장은 “우리나라 미래인 청년들이 찾고 머무는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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