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5월 28일 오전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지원방안을 결정했다.
이날 복지정책과 상담실에서 무한돌봄팀과 무한돌봄네트워크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발굴경로에 의해 초기상담을 진행한 7가구의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지원계획, 사례관리 종결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례회의를 통해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가 있는 6가구의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복지욕구에 따른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하고, 1가구의 사례관리를 본인 요청에 따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사례관리자의 주관과 생각을 최대한 배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가구의 복지욕구와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안홍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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