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전남=양시중 기자]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중물(회장 이형완)은 지난 6일 오전 10시 목포시 만호동에 위치한 목포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를 방문하여 사업현황 및 진행사항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마중물‘ 연구회는 금년도 주제인 도시재생사업 성공방안 일환으로 1897 마을관리 협동조합, 건맥 협동조합, 동명동 송도마을 새뜰마을 사업 현장 등을 돌아보며 시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방향성과 주요 사항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형완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일자리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청년 창업지원 정책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전반을 연구하여 시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역경제활성화연구회 '마중물'은 2019년부터 도시재생을 연구과제로 활동을 시작한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이형완, 간사 김근재, 회원으로 박창수, 김오수, 박용식, 김관호 의원 등 총 6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 연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