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은 4인 4색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담아낸 ‘킨디키즈 스낵타임’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콩순이, 또봇V, 시크릿쥬쥬 등 인기 캐릭터를 보유한 영실업은 새로운 캐릭터 완구를 선보이며 어린이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제품 ‘킨디키즈 스낵타임’ 4종은 마샤멜로(음료와 케이크팝), 도나티나(시리얼), 페파민트(아이스크림), 제시케이크(마법의 가루와 컵케이크) 등 4개의 캐릭터 별로 각각 다른 디저트 소품을 포함하고 있어 음식 먹는 모습까지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좌, 우, 위, 아래로 머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버블헤드’ 형태를 하고 있어 인형을 움직일 때마다 머리가 흔들거리며 옷과 신발을 갈아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영유아들의 애착 인형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실업은 지난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킨디키즈 캐릭터들의 유치원 일상을 에피소드로 담은 애니메이션을 공개하며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어린이들과 유사한 상황에 있는 킨디키즈 캐릭터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더 쉽게 사회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특히 킨디키즈 애니메이션 영상 후반부에 등장하는 율동송은 신나는 멜로디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율동으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춤출 줄 아니’라는 가사를 반복하는 중독성 강한 하이라이트 파트는 영유아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킨디키즈라는 새로운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를 통해 기존 인기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올해 킨디키즈 스낵타임 새 완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실업이 출시하는 킨디키즈 스낵타임 완구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완구전문점,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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