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병무지청(청장 김용진)은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2주간) 중단된 병역판정검사를 2주 더 연장하여 3월 20일까지 추가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역판정검사 중단은 해당 병역의무자에게 전화나 알림톡 등으로 개별 안내되었으며, 검사 재개 여부는 이후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에 병역의무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검사 중지기간 동안 병역판정검사장 내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여 향후 검사 재개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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