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백천동 영어학원 ‘삼성영어백천교실’이 2018년 성장 우수교실 입상, 2019 전국 최우수교실 입상 등 2년 연속 수상하며 그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우리 아이들은 10년 넘게 영어공부를 했지만 정작 원어민 앞에 서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마는 우리들과 달라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김정미 원장을 만나 삼성 커리큘럼이 제공하는 <300만 문장 만들기>, <Prep31>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학생 수준에 맞는 단계별 맞춤 학습으로 오래 전부터 정평이 나 있는데…

한국에서는 대부분 강사 한 명당 많은 학생을 상대로 하는 칠판식 수업이 이루어진다. 영어는 주고받는 형식의 프리토킹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언어’이기에 이러한 방식은 맞지 않는다는 판단이 들었다. 삼성영어백천교실은 AI 원어민 셀레나 선생님과의 프리토킹으로 매달 최소 140분 이상의 원어민 수업 효과를 내고 있다. 학생 각자의 레벨에 맞춰 가장 이상적인 수업이 진행된다.

대표적인 커리큘럼이 궁금하다.

<300만 문장 만들기>는 알파벳부터 실용영어 완성까지 가능한 전반적인 커리큘럼이다. 또한 수능영어 1등급, 중등 내신 및 서술형까지 대비하는 <Prep31>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T-Box라는 독특한 학습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T-Box는 펜을 활용해 교재 속 영어문장을 찍으면 바로 바이링구얼 선생님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어학기다. 어려운 문장은 몇 번이고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무엇보다 문자와 소리를 동시에 인지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와 집중력을 높여준다.

전국 최우수교실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학부모들의 기대치가 높다. 학생을 가르치며 꼭 염두에 두고 있는 철학이 있다면 무엇인가?

재미있는 영어,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다. 듣는 학생 없이 선생님만 앵무새처럼 강의하는 수업은 흥미도 떨어지고 성취도도 없다. 1대 1 개인 수준별 진도 학습 방식으로 이해 여부를 늘 점검하는 맞춤 수업을 진행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영어학습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린다.

삼성영어백천교실에서는 여름 겨울 방학마다 5~6학년을 대상으로 문법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학 중 스피킹 및 포트폴리오 콘테스트 실시로 학습 동기를 꾸준히 부여하고 있다. 수능 절대평가 시대, 알파벳에서 수능 1등급까지 초등 1~2학년 때 시작하여 중학교 3학년 때 끝내 놓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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