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제주도 힐링 맛집

어느덧 2019년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이제 새해도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말 연초를 맞이하여 많은 이들은 사랑하고 연인 혹은 가족들, 그리고 소중한 지인들과 한해를 마무리 하고, 일출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제주도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2020년 새해 신년은 1주일에 중앙이라고 보이는 수요일에 맞이하게 된다. 크리스마스와 딱 1주일차이를 두고 2019년말과 2020년초를 설레게 하는 일정에 단순히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일출을 맞이하며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고 다짐하는 시간으로 맞이하려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성산일출봉 맛집 성산해오름식당은 여러 언론과 방송 그리고 유명인들의 방문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식당 중 한곳이다. 얼마전 스포츠계의 꽃이라고 불리는 염지원 치어리더와 유명인 등이 직접 다녀간 곳이라며 자부심을 내세운 곳이기도 하다.

이에 성산일출봉 맛집 성산해오름식당 정경화 대표는 “2019년도 한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손님들께서 힘든 도시생활속의 스트레스를 제주도 랜드마크중 하나인 성산일출봉에서 힐링하고 내려오시는 길에 들러서 항상 변함없는 맛이라고 해주실 때 마다 힘이 납니다.”라며, “이렇게 단골손님들 뿐만 아니라 새로 방문해주시는 손님들께도 꼭 신선하고 건강한 맛으로 2020년을 함께 맞이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맛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자신감에 찬 인터뷰 내용을 밝혔다.

성산일출봉 맛집 해오름식당은 제주 은갈치만을 고집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제철과 현지 재료들로 싱싱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성게 미역국의 성게, 그리고 오분자기의 경우, 성산 앞바다 해녀가 직접 채취한 것이며, 간장게장의 경우 정대표가 자부하는 기본 밑반찬으로 고객에게 있어서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전달하고 있다.

성산해오름식당 정경화대표는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현지인으로써, 제주도 전통방식을 토대로 음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젊은이들의 입맛을 위하여 ‘해물라면’을 새로운 메뉴로 런칭하였고, 이를 통하여 많은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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