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의 꿈 미아점은 초1부터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독해력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는 훈련 과정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독서 코칭 학원이다. ‘겨자씨의 꿈’ 은 중고등학교, 더 나아가 대학교에 진학해 고차원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학습 방법이 중요하다는 교육 철학을 갖고 있다.

암기형 자필 시험 축소화와 말하기.쓰기 중심의 수행평가 강화 등 공교육의 변화로 사교육 현장에 새로운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자녀 교육에 대한 의식 변화로 종합적 교육서비스를 추구하는 학부모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공교육이나 입시에 따른 임시방편적인 처방이 아닌, 유연한 대처 능력을 길러주며 졸업 후 사회에 나가서도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역량을 높여주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겨자씨의 꿈’은 요구되는 현 교육 시스템에 따라 특화되고 효율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체계적인 독서는 지식의 구조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글의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은 학습의 성적을 결정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어휘력과 독해력을 우선적으로 습득해야 한다. 또 말하기.쓰기 및 표현하는 방법을 구축하는 것 또한 원활한 학습에 도움이 된다. 수행평가, 서술형평가, 발표와 토론 등 공교육의 평가 방식이 암기력 측정이 아닌 표현력 측정으로 바뀌고 있으므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생각 표현 방법을 익혀야 한다. 메타인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익히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학생은 스스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인식하고 공부한 바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교사의 관점을 갖고 스스로 문제를 출제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겨자씨의 꿈’에서 제공하고 있는 ‘독해랑창의랑’ 교육은 학생 수행 중심의 ‘훈련하기’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국어 수업이나 독서 토론 논술 수업과는 달리 R-SPA(Reading Summary Problem-solution Apply) 학습법에 따라 다양한 영역의 글을 읽고 충분히 생각하여 글의 핵심을 요약한 뒤 주제에 맞게 글을 쓰며 문제를 해결하고 당당하게 발표하는 과정을 겪는다. 교사는 정해진 시간 안에 학습의 보조자, 코치의 역할을 할 뿐 대부분의 과정은 학생 스스로 능동적인 해결 능력에 따라 진행된다.

겨자씨의 꿈 미아점의 원장은 “독해력이란 글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힘, 즉 글을 요약하는 능력으로 이것은 단지 국어 과목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 영역에 필요한 능력”이라며 “’겨자씨의 꿈’은 당장의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평생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고력이나 표현력은 독해력과 이해력이 있는 아이가 꾸준히 훈련해야 기를 수 있고, 그 훈련은 꾸준한 독서를 통해 가능하다. ‘겨자씨의 꿈’에서는 어려서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도하여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도록 돕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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