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라이프스타일에 주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과거 꽃은 특별한 날에만 선물하는 고가의 제품으로만 여겨졌다. 특히 보존력이 떨어지고 피어 있는 동안에는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불편하고 선호도가 낮은 인상을 심어주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꽃에 대한 다양한 상품적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화사한 꽃을 보다 오래 곁에 두는 일이 가능해진 데다가 그 외 다양한 상품 콜라보로 새로운 영역에서 꽃 상품을 발견하는 일이 심심찮게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저브드플라워’가 대표적인 선례라고 볼 수 있다. 미리 개발되어 소비자들을 만난 ‘드라이플라워’와 달리, ‘프리저브드플라워’는 생화의 질감과 색감을 그대로 유지한 채 최대 5년간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장 화사하게 개화된 시기에 특수 약물처리를 한다는 점에서 보존력은 물론 그 상품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여전히 ‘프리저브드플라워’는 진보하고 있다. 보존력이 강하지만 향기가 없는 프리저브드플라워의 단점에 착안하여 발향기능을 접목한 특허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꽃집, 대구 프리저브드플라워 전문 ‘예스재이’가 그 진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발전 없는 삶은 싫다! 남들과 똑 같은 건 싫어 시작하게 된 일이 ‘예스재이’에서 특별한 상품을 구축하는 것이었다는 이재이 플로리스트는 ‘뒤센미소’를 사명으로 순도 100% 편안한 웃음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이 지불한 가치보다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일념 하에 예스재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꽃에 향을 뿌려 판매하는 몇 몇의 업체들이 있지만, 이는 엄연히 특허법에 어긋나는 일이다. 향이 없는 보존화에 발향 기능을 부여한 특허를 바로 예스재이가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예스재이는 코르크를 이용하여 발향 기능이 가능한 발향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특허, 즉 ‘코르크 방향제 발명특허’ 또한 확보하고 있다.

그밖에도 예스재이는 포탈레이트가 첨가되지 않은 안전한 오일을 활용해 룸&패브릭 스프레이 탈취제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천연소재 캔들, 재구매율 1위에 달하는 디퓨저 등 다양한 방향 제품을 디자인,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리저브드플라워 뿐 아니라 생화도 취급하기 때문에 생화 주문시에는 2~3일전에 미리 주문해야 최고의 상태의 제품으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예스재이의 이재이 대표 플로리스트는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트렌디한 디자인, 그보다 앞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미소를 보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며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인테리어에 사용할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며 크리스마스 제품 원데이 클래스 또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스재이는 3인 이상의 고객과 커플 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계획 중에 있고 원데이,취미반,자격증반 등 수업도 상시모집 중 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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