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영어교육이 오래 전부터 강조되어 왔음에도 여전히 한 문장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는 건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하지만 확실한 건 영어를 대하는 태도가 예전과는 달라졌다는 것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학입시를 위해 영어공부를 했다면, 이제는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기 위해 영어 스피킹은 필수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흐름으로 학원가 또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교재와 입시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일상 속에서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가르치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운대 영어학원 ‘토킹스타 보스턴어학원’ 또한 마찬가지다. 오랜 미국유학을 통해 얻은 깊은 노하우로 영어 말하기, 에세이 수업을 기반으로 한 영어를 가르친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각광받는 ‘르네상스’를 활용하여 책 읽기 수업을 따로 진행하여 영어와 동시에 영어사고력을 기르는 능력 또한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공적인 유학 준비뿐 아니라 국내에서 필요한 내신, 영어 말하기, 쓰기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초, 중, 고 영어 말하기 전문 학원 대표 김경하 원장을 만나봤다.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영어 학습 총력 기울여…”
토킹스타 보스턴 어학원은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습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표적으로 피닉스를 갓 뗀 단계에서는 장문 문장을 자연스럽게 말하기까지의 훈련과정인 해외 프로그램과 국내 프로그램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구문을 듣고 말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디즈니, 다양한 주제들로 리딩 능력을 키우는 북클럽, 중고등학생 수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르네상스 등이 그것이다. 집중력이 흐린 아이들 또한 영어책 읽기 수업을 소수정예 이중언어 선생님으로 수업하며 JET Speaking 통하여 다양한 문장들을 쓰고 익히며 말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소수 정예 수업 대비 충분한 강사들의 케어”
토킹스타 보스턴 어학원의 김경하 대표원장은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강사들의 케어, 포용력”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토킹스타 보스턴 동시간대 아이들 케어가 가능한 강사들로 타학원에 비해 고퀄리티 해외 명문대 선생님들과 소수케어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학부모는 물론이고 수강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개인별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개개인 맞춤교육 서비스 제공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경하 대표원장은 “영어 말하기, 쓰기에 대한 자신감이 결과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만들 수 있다”라며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영어 말하기가 자유로운 영어 공부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킹스타 보스턴 어학원에서는 이번에 새로 런칭하게 된 에릭칼 영어 미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책을 읽고 말하는 등, 체계적인 3년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영어독후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배고픈 애벌레> 등 다수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그림서적 작가 에릭칼의 미술 독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4~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English only art class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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