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키즈에서는 4차산업시대를 대비하여 디자인 놀이교육을 이용한 유아 창의융합사고력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마블키즈는 유아들의 두뇌와 성장발전에 맞춘 놀면서 배울수 있는 4차 산업에 맞는 교구와 교재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은 창의성 발전을 위해 미술놀이교육을 5세에서 7세 아이들에게 하고 있으며, 좌뇌와 우뇌 균형적인 개발을 위해서 별도로 디자인 놀이교육을 하고 있다.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창의력은 좌우뇌의 균형적 상호 작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교육 중 하나가 디자인 교육이다. 

골드키즈 교구재 개발 업체인 마블키즈(대표 김태정)에서는 미국 K12 과정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적용한 창의융합사고력 프로그램 펜콩이를 출시 지역별로 공급할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펜콩이는 국내 처음으로 디자인 프로세스를 적용한 키즈 디자인 놀이로 유아들을 위한 3D디자인펜과 투명스케치북, 렛츠디자인북 3종을 출시 유치원과 골드키즈에 공급하고 있다.

펜콩이는 교육부의 누리과정을 주제로 만든 10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매달 1개의 프로젝트를 4주간 진행하는 4차 산업 놀이 프로그램이다. 골드키즈는 매주 과정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디자인 프로세스를 경험하게 되어 있으며 유아 시기에 필요한 창의융합사고력을 만들어 가게 되어 있다.

마블키즈에서는 그동안 미술적 접근으로 지루하고 재미없던 3D펜 수업을 유아들이 창의융합사고력을 개발할 수 있는 디자인적 접근으로 재미와 사고력 모두를 제공할수 있다고 말한다.

디자인 교육은 미국,영국,일본 등에서는 1960년대부터 키즈를 대상으로하는 ART 수업에 적용 미술과는 다른 방식으로 키즈 창의력 사고력을 키워 왔다. 세계적인 스티브잡스나 브루노 무나리, 박터파파넥 등 디자인 디렉터와 디자이너는 유아기의 창의성 발전을 위해 디자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5세의 유아기부터 디자인을 배우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마블키즈 교육사업 총괄 유다경 차장은 “마블키즈 교재는 전문 디자인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쉽게 디자인 과정을 진행 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골드키즈와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가 쉽게 놀이교육을 진행 할수 있게 되어 있다”고 전했다. 

4차 산업은 다양성을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고 그 작동방법에 맞는 창의적 디자인이 필요한 시대이다. 금번 마블키즈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적용한 렛츠 디자인(3D펜) 펜콩이 프로그램은 4차산업시대의 주역이 될 유아들과 그 부모들이 꼭 준비 해야하는 창의융합사고력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시대 그 필요성과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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