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은평소방서(서장 이창식)는 지난 9일 오후 박주민 국회의원 및 구의원 등 8명이 소방서를 방문, 추석 명절 화재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의원은 소방서의 추석 명절기간 화재특별경계근무, 주요 현안업무 청취 후 현장대응단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지난 주말 태풍 링링으로 많은 출동과 안전조치로 소방관분들께 감사드리고, 추석 명절기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창식 서장은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전하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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