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4동 주민자치위원회, 보장협의체 등 6개 사회단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1만 원권) 110매(환가액 1,100천 원)를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각 사회단체 위원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내는 데에 손을 보태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 날 기탁 받은 온누리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지원 예정이다.

한편, 각 사회단체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단체별 자매결연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김, 과일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라고 안부 인사를 드렸다.

또한, 보장협의체에서는 연 4회(설날, 가정의 달, 추석, 연말) 평소 우울감이 있는 20세대를 방문하는『마음 나눔, 행복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추석에는 온누리상품권과 명절음식(모듬전) 및 반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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