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히든스타 발굴의 기회이자 바이오산업의 투자활성화에도 기여

투자자들에게 바이오 히든스타 발굴의 기회가 된 2019 대한민국 바이오투자컨퍼런스는 올해 처음으로 열려 바이오산업의 투자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8월28일 오전 서울 용산 드래곤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2019 대한민국 바이오투자컨퍼런스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혀온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축사에서 이 컨퍼런스를 통해 기술을 통한 외형성장보다 사람의 가치가 중시되는 내실성장과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메인컨퍼런스에 앞서 Mr. Weichang Zhou, CTO, (Wu Xi Biologics)가 Global Premier and innovative Biologics Platforms to Expedite Biologics Development로 기조연설을 했고 특별연설로는 Mr. Francois Sandre (Head of Asia & JPAC, Sanofi Pasteur)가 Vaccine of Global Bio-industry: Partnership in the Advancement of Global Health로 강연을 했다.

첫날 컨퍼런스에서는 항암, 세포유전자치료, 공공.세무등이 다뤄졌고 2일차에서는 항암, 진단IVD/의료기기, 유전체/헬쓰케어IT/약물전달, 정책/글로벌제약(오픈 이노베이션)등의 테마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첫날 저녁에는 Networking party에도 참석해 정보교류의 장을 다졌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