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샌드박스 법안 최초 입안

김성태 국회의원이 10월 22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입법의정부문을 수상했다.

김성태 의원은 ITU-UNESCO 고위급 브로드밴드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UN 전자정부 평가에서 대한민국이 1위를 3년 연속 거머쥐는데 구심점 역할을 했다. 자타공인 ICT,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문가로서 ICT융합 신제품, 서비스의 사업화를 촉진시키고 정부의 규제개선 효율성 증진은 물론 혁신 서비스 모델의 선제적 테스트 환경 조성 위한 ‘규제 샌드박스’ 법안을 최초로 입안시켰으며, 올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바 있다. 또한 대규모 투자사업의 정보화계획수립을 의무화시키는 ‘국가정보화 기본법’ 도입을 통해 융합SOC확산의 초석을 다졌으며, 과기정통부-국토부가 연계한 SOC-ICT협의체를 출범시킴으로써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한민국이 융합혁신경제로 도약하는 길을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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