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서 체감 가능한 제도 개선

이찬열 국회의원이 10월 22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입법의정부문을 수상했다.

이찬열 의원은 법안이란 다양한 정책 제안을 대안하는 통로이자 사회적 공론화를 이끄는 창구라는 소신으로 입법 활동에 매진했으며, 민생안정에 기여하고 국민이 실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에 앞장서 왔다. 구체적으로는 채용비리 명단 공개 및 부정합격자 채용 취소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공공기관 채용부정 근절법’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켜, 한국 사회에 만연한 부정을 뿌리 뽑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좌절과 불신의 늪에 빠진 청년들에게 희망을 제시했다. 또한 설·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을 골자로 하는 「유료도로법」 개정안도 통과시킴으로써, 고향을 찾는 국민들이 매년 명절마다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받는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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