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온 서커스공연 ‘허리우드 스카이쇼‘가 지난 3월 30일 ‘에코테마파크 대구숲’에 상륙했다.
‘허리우드 스카이쇼’는 동서양이 함께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구성된 서커스로, 중국, 필리핀, 러시아, 우크라이나 4개국의 공연 단원들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아크로바틱 쇼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한다.

에코테마파크 대구숲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되는 ‘허리우드 스카이쇼’ 는 3월 30일부터 매일 세번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으며 단체예약, 패키지권, 현장구매, 소셜구매 등 다양한 형태로의 티켓이 판매되고 있다.

공연 시작 직후부터 대구의 명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허리우드 스카이쇼’ 는 에코테마파크 대구숲을 찾는 가족 나들이객의 마음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 문화 등에 관심이 많은 대구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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