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 공로자회’가 주최하는 4.19 민주혁명 대행진이 ‘4.19 혁명’ 59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0년 60주년을 기원하는 전국8도 품바 출정식을 시작으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4.19 민주혁명 대행진’을 개최했다. 

 이는 민주화를 이룩하고자 했던 4.19 민주 영령들의 참뜻을 되새기고,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효시인 ‘4.19 혁명’을 영국 명예혁명, 미국 독립혁명, 프랑스 시민혁명과 더불어 세계 4대 민주혁명으로 불리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 중앙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69개 학교가 퍼레이드 행진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2.28의거, 대전 3.8의거, 마산 3.15의거, 6.3 민주항쟁, 5.18 광주 민주화운동 등 민주화 주역들과 새마을운동, 파독광부와 간호사, 중동근로자 등 산업화 역군들 5천여명이 함께해 서울시청광장에서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4.19 혁명 퍼레이드 출정식’ 에 참가 했다.    

2020년 60주년 4.19 민주혁명 출정식을 전파하는 출정식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품바그룹 (주)피트인 넥트웍스 이상원 대표의 연출로 길손 품바, 칠도와 삼순이, 100명의 아랑고고 팀들이 전국 투어 출정식도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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