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예순)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 무료 ‘2019년 상반기 집수리 사업’을 2019년 3월 11일부터 진행한다.

대상자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기초 생활 수급자로 30만원 이내의 범위에서 장판, 도배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2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자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02년부터 센터 내 주거복지사업단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본 사업은 현재까지 1,000여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일조해 왔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총 10가구를 최종 선정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송예순 센터장은 “본 사업과 함께 무료로 진행 되고 있는 ‘효자손플러스사업’과의 병행을 통해 종합적이고 만족도 높은 사업 진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