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PALISADE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차에 뽑혀

외관에서 보듯 매우 강력한 미학과 인테리어의 존재감등을 인정받아 현대자동차 PALISADE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2019 올해의 차 각 부문별 선정에는 올해의 SUV에 현대자동차 팰리사이드, 디자인부문 메르세데즈 벤츠 The New CLS, 그린카 부문에 현대자동차 넥소, 퍼포먼스 부문 차에 현대자동차 VELOSTER N, 올해의 수입차 부문에 벤츠 The New CLS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의 SUV로 선정된 현대자동차 팰리사이드 차종에 대해 현대자동차 박병철상무는 1월30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요트클럽에서 열린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팰리사이드는 나와 가족을 위한 차를 만들자는 개념에서 출발했다”며 개발 초기부터 모든 개발진이 수만 Km를 주행해보며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일일히 체크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디자인부문에 선정된 The New CLS에 대해 메르체데스 벤츠측은 “CLS가 스포티하면서 스타일쉬한 디자인이 고객의 감성에 호소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린카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현대자동차 넥소는 친환경 부문에서 자동차부문의 새 패러다임을 열라는 계기가 된 점에서 그린카 부문 최고차로 선정됐다.

올해의 수입차로는 벤츠 The New CLS가 재선정되며 합리적 가격으로 공격적 마케팅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벤츠측은 2018년 한국시장에 하반기 늦게 출시했음에도 2300대를 판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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