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미추홀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5일 학교밖 청소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끼리스쿨’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멘토링과 프로그램, 동아리활동 등 주요 일정을 소개하고 진로계획을 위한 기질‧성격검사를 실시했다.

끼리스쿨에서는 개인별 진로솔루션을 진행, 학업형과 사회진입형으로 나눠 진로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김정식 구청장은 오리엔테이션에 참가, 도시락 점심을 나누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미추홀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매주 월~금요일 2019년 중·고졸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