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는 지난 14일 오후 3시 15분경 용종동 한 건물 승강기에 사람이 갇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7분여 만에 시민 1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현장 승강기에는 학원 수업을 수강하러 가는 학생을 태운 채 작동불량으로 3층에 멈춰 있었으며, 구조대원은 마스터키 등 개방도구를 이용하여 문 개방 후 요구조자 1명을(17세, 남) 무사히 구조했으며 특별한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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