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종 철원군수, 2019年度 新年辭
이현종 철원군수, 2019年度 新年辭
  • 안홍필 기자
  • 승인 2018.12.30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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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가고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군민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고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먼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 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향을 지키시며 생업에 최선을 다 해주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국토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면, 계속되는 저성장 경제 여건과 남북간, 북미간 정상회담 등 급변하는 국내외 정치 상황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우리군은 희망 속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군정 참여로「살기좋은 철원」,「살맛나는 철원」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보람있는 한 해였습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이후 화살머리고지 지뢰제거 및 유해발굴 사업, 남북 도로연결 등 우리군이 화해와 협력,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이자 통일의 물꼬가 트일 국토중앙지대로 떠오르면서 철원군의 가치와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커져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저를 비롯한 600여 공직자는 갈등과 대결의 남북 분단시대에서 평화시대로 넘어 가는 역사적 전기(轉機)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금년도 군정 방향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남북교류 및 경제협력 기반조성에 두고 군민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군민께 행복과 희망을 드리는 2019년 군정 목표를 「새로운 도약」+「희망찬 철원」의 해로 삼아 더욱 더 노력하는 자세로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입니다.

먼저,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지역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남북 경제 교류‧협력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우수·중견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생력있는 지역경제 조성으로 주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쟁력있는 농업환경 조성과 신소득원 농촌6차산업 다각화로 농업분야 자립강화에 주력하겠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할 권리구현과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특색있고 테마있는 관광기반 확충과 소득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겠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기반시설과 정주 여건을 개선함은 물론, 주민 여가·문화시설 확충으로 삶의 행복 지수를 높여 가겠습니다.

또한, 국방개혁 2030에 의한 지역 군부대의 이전 및 축소, 장병 외박지역 확대로 인해 예상되는 지역 상경기 위축 등 접경지역의 어려움을 주둔 부대와 관계기관·단체, 지역주민이 함께 고민하면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

기해년은 옛 부터 황금 돼지띠의 해라 일컬어지며 재물과 다산(多産)을 상징하는 행운의 해라고 알려져 왔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년이 함께하는 모든 군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군민 모두의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홍필 기자  afc77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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