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그야말로 ‘지능’에 따라 움직이는 세상, 즉 노동적 기술보다 지능적 기술이 더 필요로 되는 세상이다.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뇌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더군다나 이러한 과학 기술이 의학과 접목되며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뇌 결손에 따른 치료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뉴로피드백브레인은 뇌파를 활용한 심리상담부터 뇌 과학 기반 교육, 뇌파 기기 및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뇌 인지 과학 전문기관이다. 특히 일반 교육, 영재화 교육, 특수 교육 프로그램까지 운영되고 있어 뇌 과학 기반 교육 연구기관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뉴로피드백브레인을 찾는 이용자는 일반인을 비롯하여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 중독을 치유하고자 하는 환자, 치매에 걸린 환자 등 두뇌계발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다.

‘뉴로피드백’을 활용한 치료 및 상담은 뇌 과학기술이 먼저 발달한 미국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도 2000년 초중반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기관에서 도입하여 뇌 신경 치료 및 상담을 하고 있지만 표준화된 훈련이 아닌 각기 다른 기준의 훈련으로 전문성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부산 뇌파 상담 전문기관 ‘뉴로피드백브레인’은 전문 교수진의 지도 아래 연구원들의 값진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정서적, 교육적 어려움을 해소한다.

뉴로피드백브레인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바로 ‘뇌 인지 상담이다. 뇌파 검사와 신경적성검사를 통하여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개인의 성향을 전문가가 정밀하게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이 지원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뉴로피드백브레인은 뉴로피드백을 활용한 기기를 개발해 특허법에 따라 특허등록원부에 등록된 상태이며, 국제 표준 규격에 맞추어 시판되고 있는 다수의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2016년 한국신지식인회의 주관으로 교육분야 우수신지식인상을 수상하여 기업의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뉴로피드백브레인의 최윤식 대표는 “단순한 교육의 반복이 아닌, 뇌 인지과학 기반 교육으로 피교육자들의 인성, 지능, 발달, 습관, 문제 등 다양한 능력을 관장하는 뇌 인지 패턴을 변화시킴으로써 실질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교육을 추구”한다며 “본 기관은 이러한 사업을 통해 전문성을 보다 향상시키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뇌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뉴로피드백브레인은 2018년 하반기부터 사업의 영역을 확장시켜 많은 사람들이 배움의 기회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Brain fair, 특별 강좌, 기기 개발,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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