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6조원 돌파 및 일자리 정책 강력 추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월 22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을 수상했다.

김영록 지사는 당선된 직후부터 전방위적인 국고확보 활동을 통해 전년 대비 10.9% 증액(6,008억원)된 6조 1,04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정부의 SOC 축소 기조에도 불구하고 남해안 철도 건설사업비 등 SOC 예산 8,031억원을 확보('18년 대비 18% 증액)했다. 또한 민선7기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일자리 추진체계 구축 및 핵심시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으며, '에너지밸리 1천개 기업 유치'를 민선7기 첫 결재로 하고, 투자유치에 집중해 100일 동안 84개 기업, 3조 7,365억원(2,965명 고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밖에도 1박2일 민박토론회(담양)를 통해 농촌마을 주민의 목소리 청취(지속), 기업체, 농축산업 현장 등 주요 현안사업장 및 재해현장 방문(20회), 농림어업인, 마을공동체 등 각계각층 도민과의 대화(22회)를 통해 현장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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