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및 강사로 맹활약하며 행복전파

박형수 작가가 10월 22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인문사회부문을 수상했다.

박형수 작가는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1990년 수산청장 표창장, 1997년 재정경제원장관 표창장, 2008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 등을 수상했고, 현재 기획재정부 서기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공무원으로 지자체와 주민들의 갈등을 중재하는 한편, 2011년 수필집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수필집 『인생 뭐 있어』, 2015년 시집 『인생의 향기가 느껴지는 풍경』, 2017년 시집 『이런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등을 펴내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형수 작가는 ‘인문학적 소양’이라는 주제로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자치단체 등에서 100회 이상 강연을 진행한 ‘명강사’로 활동 중이다. 강연을 통해 그는 ‘행복전도사, 행복바이러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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