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1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인처너카드 연계, 통합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순호 미추홀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각 부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인처너카드의 결제, 충전 등 편리한 사용방법과 다양한 사용혜택 등을 설명하고 부서별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인처너카드는 소상공인이 카드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연회비 없이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이 증대, 인천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은 물론 카드사용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인천시민의 지역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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