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김포경찰서(총경 강복순)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규식)는 지난 17일(목) 15:00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김포시 통진읍 소재한 노인 요양원을 방문해 이웃 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 날,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김포경찰서와 경찰발전위원회에서는 떡과 과일, 양말 등 생활용품을 준비하여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복순 경찰서장은 “작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어르신들께서 기쁘게 받아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우리 이웃을 한번 더 되돌아 보고 나눔을 통해 희망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김포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