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맞이 쾌적한 환경조성 및 불법투기 단속...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하여 주민 불편 해소

【강원/ndnnews】안홍필 기자= 철원군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추석맞이 대청소 주간(9.17 ~9.21, 5일간)으로 내 집 앞, 내가게 청소를 자율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9월 19일에는 일제 대청소의 날을 지정하여 군청, 읍․면,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이 참석하여 마을주변, 도로변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친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분리배출 지키기 등을 군민에게 홍보하고 청소업체 및 읍․면 쓰레기 처리 상황반 및 기동반을 운영하여 환경 불편사항 접수, 민원처리 등 상황을 유지하며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군 환경자원사업소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청정 철원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