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공간’이 주는 가치를 크게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현대인들에게 ‘인테리어’는 결코 뗄래야 뗄 수 없는 의욕으로 자리하고 있다. 열심히 벌면 내 집 마련의 꿈을 꿀 수 있었던 것도 옛 말. 이제는 그때 그때 즐기면서 살자는 욜로족이 등장하고 있는 만큼 20대 젊은 층부터 월세방, 원룸 꾸미기가 한창이다. 그들은 ‘실용성’과 ‘분위기’에 집중한다. 하나의 아이템을 놓더라도 좁은 방 전체의 분위기를 바꾸어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것이다. 거기에 ‘캔들’이 있다. 다양한 색과 향기를 품은 천연캔들은 워머를 통해 데움으로써 은은한 향을 발현하기 때문에 평소 예민한 체질의 사람들도 무난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격대가 적당하여 몇 년 전부터 꾸준한 수요를 가지고 있는 것도 큰 장점. 그에 따라 최근에는 인테리어용으로 캔들이 다량 선호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고객의 마음을 적극 수용하여 캔들 제작으로 이익을 취하려는 이들도 상당수 늘고 있다.

 

부산캔들강사자격증 전문 ‘벨로캔들’은 캔들을 비롯하여 향기나는 모든 제품 판매 및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공방이다.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임산부, 아이, 반려견에게도 안전한 제품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갖는다. 또한 한국 아로마테라피 협회 소속으로 전문적인 캔들강사자격증부터 취미반, 창업반, 원데이 클래스 수업과 함께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의 답례품 제작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벨로캔들은 항상 최상의 재료만을 사용한다. 100% 콩에서 추출되는 소이왁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소이왁스는 그을음이 적고 다른 타입의 왁스보다 녹는 점이 낮아 연소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미국산 정품 네이처왁스와 미국산 프래그런스 오일, 고급 스모크리스 면심지 또한 사용한다. 특히나 최근 젊은 층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맥주잔 캔들’은 벨로캔들의 핵심 제품. 희소성이 있는 만큼 한정수량으로 제작을 진행한다. 성분이 되는 소이캔들은 세척이 용이한 편이라 다 사용하고 난 맥주잔캔들은 이후 실제 맥주잔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벨로캔들의 최혜정 대표는 “벨로캔들과 함께 향기와 빛이 주는 위로를 느끼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요즘, 작지만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벨로캔들은 9월~ 11월 동안 캔들강사자격증반에 등록하는 수강생들에게 자격증 발급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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