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건축/디자인 소재 솔루션 그룹 ‘에클랏코리아(ECLAT KOREA, 이하 에클랏)’가 ‘세라믹 파사드 솔루션(CERAMIC FACADE SOLUTION)’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동빙고동 주한네덜란드대사관저에서 개최한 이번 세라믹 외장재(파사드) 행사는 국내 건축에서는 비교적 새로운 ‘세라믹 파사드’ 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안정적 시공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에클랏의 개회 인사 및 주한네덜란드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이 날 행사에서는 건축용 타일 분야 글로벌 기업 네덜란드 ‘Mosa’에 대한 기업 소개를 비롯해 에클랏이 독점 수입하는 Mosa의 고퀄리티 타일이 내장재뿐 아니라 건축 외장재에도 최적화된 측면이 소개됐다.

특히 세라믹 외장재의 디자인과 시공법, 이를 통한 적용 사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돼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만찬 후 이루어진 ‘Lucky Draw’ 코너에서는 참관객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 에클랏의 테라조 소재로 제작된 가구부터 네덜란드 건축 투어 이용권까지 다양한 상품을 전달했다.

에클랏 유정석 총괄이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품질 세라믹 파사드의 건축디자인 차별화와 높은 유지보수성을 비롯, 시공법까지 공유하여 현업 건축가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에클랏 브랜드 경영을 담당하는 김은영 이사는 “에클랏은 건축디자인 전문가와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세라믹 타일의 내·외장재 적용뿐 아니라, 디자인 테라조, 유리벽돌, 디자인 벽돌, 메탈커튼, PVC디자인카펫 등의 새로운 특수 디자인 마감재(Surface Material)를 현실적인 적용방법과 함께 제안하고 있다”며, “국내 건축디자인 문화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디자인 마감재 리딩기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클랏에서 선보인 이번 세미나 및 Mosa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클랏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35년의 역사를 지닌 ‘Mosa’는 유럽 최고 수준의 세라믹 내·외장재 전문 기업으로 타일 생산기업으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Cradle to Cradle (C2C) Silver’ 자격을 취득하는 등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해 0%의 표면 수분흡수율, 기존 포셀린 타일보다 3배에 달하는 파괴강도와 내구성, NCS 컬러시스템 기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맞춤 디자인 서비스 기반을 갖추고 있다.

Mosa. 디자인 스튜디오는 무엇보다 ‘유행’을 따르는 기존의 유럽 타일과 달리 세라믹의 클래식함에 오로지 순수한 클레이 성분만으로 빚어내는 NCS컬러시스템 기반의 컬러, 패턴, 빛으로 디자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Bernard Tschum, UN studio, MVRDB, Foster+Partners 등 세계적 건축가들과 건축 Surface Design을 기획해오고 있어, 건축가와의 1대1 소통에 최적화된 세라믹 소재 전문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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