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와 패션은 요즘과 같은 시대에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특히나 최근 설계되는 빌라, 아파트 등에 필수로 자리한 드레스룸의 경우 전형적인 인테리어로 설계되는 경우가 많아 리모델링 요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바니하우스’는 2005년 프랑스 SOGAL사의 한국지사로 출발한 맞춤가구 전문 기업으로 유럽 선진기술력을 바탕으로 드레스룸, 붙박이장의 연구와 제작, 시공을 통해서 국내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는 부산 드레스룸 전문 업체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 선택으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 드레스룸을 만들 수 있다는 특장점 때문에 20대부터 40대 이상의 여성 고객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드레스룸을 더욱 멋지게 변화시킬 바니하우스의 맞춤형 수납가구는 넉넉한 수납공간,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멋진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충족시킨다. 고객의 개성에 맞춰 제작이 가능하며 취향에 따라 ㅡ, ㄱ, ㄷ, ㅁ자 형태로 서비스된다. 긴 옷, 짧은 옷, 걸어둘 옷, 개어둘 옷 등 각 의류의 특성에 맞게 수납공간이 세분화되어 있고 서랍, 선반, 옷걸이 등의 개수나 위치, 길이까지도 디테일하게 선택 가능하다. 또한 가구의 좌우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이사를 하게 되더라도 일반 붙박이장과는 달리 재설치가 가능해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니하우스의 한 관계자는 “평형대에 상관없이 수납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집안이 어지럽고 좁게 보인다”라며 “특히 옷의 경우 소파나 의자 위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된 드레스룸이 있다면 수납공간의 부족함 때문에 집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바니하우스에서 제작되는 모든 제품은 EO 등급의 목재만을 사용한다. ‘내 가족이 사용하는 가구’라는 생각으로 소재 선택에 집중한다는 것이 바니가구를 제작하는 제작자들의 입장. 또한 제품 제작, 판매, 시공, AS에 이르기까지 본사 직원들로 구성된 팀이 직접 실행하고 있으며 제품의 우수한 품질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생산직원과 시공직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바니하우스는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드레스룸 패키지를 구상 중이며, 신혼부부, 1인 가구, 3인 가구 등 고객 맞춤형 디자인을 연구 개발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드레스룸, 붙박이장 외 루버셔터, 블라인드, 서재와 주방 또한 쇼룸을 통해 전시 판매되니 필요에 따라 공식 홈페이지 참고 및 디자이너의 제안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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