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두 가지를 뽑으라면 단연 ‘영어’와 ‘수학’일 것이다. 영어와 수학은 저학년 때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기 쉽지만 고학년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져 학생들이 쉬이 놓는 과목 중 하나가 됐다. 실제로 학원가만 가보아도 영어, 수학만큼 많은 과목을 하는 학원은 찾아보기 어렵다.

 

 

소하동 수학학원 ‘이지가우스학원’은 이처럼 영어와 수학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아카데미이다. 관계자가 밝힌 학습의 목적은 ‘성취’와 ‘보람’, 그리고 ‘지식의 사용’이다.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영어를 사용하기 위함이어야 하고, 수학을 배우는 목적은 수학적 사고력이 증진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학습의 본질을 지도할 수 있는 시기는 초등학교 시기이다. 초등학교 시기에 회화가 가능한 인재, 최상위 문제 해결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한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과정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대폭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지가우스학원’은 초중고 영어 수학을 지도하여 학생들의 회화 능력 향상과 수학 능력 향상에 체계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나 효과적인 지도를 위해 한 반에 학생 6명을 넘지 않는 선을 지키고 있으며, 한 명 한 명에 집중하여 학생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되 치명적인 단점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풀이, 암기, 활용에 초점을 두어 교육시킨다.

 

이에 따라 ‘이지가우스학원’은 영어경시대회, 수학경시대회 다수 수상은 물론이고 안양외고, 안산 동산고, 김포외고 등 특목고에 학생들이 진학하며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원은 학생부 관리와 자소서 첨삭, 모의면접 등 특목고 진학컨설팅을 마련해 학생들이 학습능력을 키우는 것 이상으로 체계적인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지가우스학원’의 채영조 대표원장은 “2009년 개원 당시 약속드린 ‘언제나 정직하고 바른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꾸준히 프로그램 및 학원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라며 “최근 주요 대학에서 학습량이 많은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고 있는 시스템을 따르고 있는데 이러한 교육적 불균형을 막고자 한 지역에 최소 1개 이상의 제대로 가르치는 학원을 설립할 목적으로 인근 지역에 분원을 오픈할 예정이며,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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