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은 15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 축사를 통해 “온전한 광복, 평화의 시작으로 105만 시민과 함께 고양의 새 역사를 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광복회원, 유가족, 유관기관 및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양시는 15일 개최된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오는 2019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해 ▲항일유적 체계적 발굴·보존 방안 수립, ▲관내 공공도서관 친일인명사전 보급, ▲시의회와 협력해 행주산성 무료 개방 추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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