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업무보고, 결의안, 조례안·동의안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 수행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서구의회(의장 송춘규 의원)가 제225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를 지난 7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7월 11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기획총무위원회, 복지도시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가 18일까지 있었으며, 13일에는 ㈜ SK인천석유화학을 방문하여 주요현안 사항 및 문제점 파악 등 실직적인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하고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또한, 7월19일에는 결의안 1건(인천국제공항 KTX 운행재개 촉구 결의안), 조례안 4건(인천광역시 서구 구세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안 4건(강남시장 고객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인천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인천광역시 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인천광역시 서구 문화대학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했다.

송춘규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조례입법의 권한을 가진 서구의회가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례를 주민의 입장에서 처리하고, 지역의 민감한 현안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앞으로 서구의회는 구민의 삶과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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