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미추홀구 대한어머니회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유수림)는 지난 16일 숭의보건지소(지소장 위경복)와 함께 숭의동, 용현동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 44명에게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돗자리 등을 전달했다.

물품 전달 후 유수림 센터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위경복 숭의보건지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증한 대한어머니회 재가노인복지서비스센터에 감사를 드린다”며 “숭의보건지소에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역사회연계서비스 연계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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