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7일 초복을 맞이해 동 행정복지센터 이곳저곳에서 관내 홀몸 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는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7월 16일 부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노인 40명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삼계탕과 추어탕 등 보양식을 전달했으며,

초복인 7월 17일엔 산곡2동 통장자율회에서 홀몸노인과 환경지킴이 등 150여 명을,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에서 관내 노인 13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부평2동 새마을부녀회는 동 자생단체, ㈜송내이엔시, 부평구 열린정보장애인협회, 한전 송·변전 지원사업(23통) 주민들과 함께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노인 300여 명을 초청해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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