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서구청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와 인천서부 고용복지+센터 주관으로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총 71여개의 기업(현장면접 21개업체, 서구청 이력서 대행 접수 50개업체)이 참여해 138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행사 이외에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홍보(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인천 일자리지원 사업 홍보(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사회적기업 홍보(서구 일자리지원과) 등 취업지원 홍보와 증명사진 무료촬영 및 우울증・스트레스 검사(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같은 다양한 연계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와 기업은 서구청 기업&일자리 지원센터(560-580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구직자의 경우 행사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면 바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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