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회장에 김생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신원철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늘(11일) 10대 의회 원 구성을 위해 열린 제282회 임시회에서, 신원철 의원이 총 투표 107표 가운데 103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장은 8, 9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한 3선 의원으로, 9대 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지방분권 TF 단장을 맡았습니다.

부의장에는 김생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박기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임시회 둘째날인 내일(12일)부터 19일까지 8일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첫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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