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 공연...이용렬 작가전도 성황리 오픈

HSO엔터테인먼트(대표 이미경) 소속 하늘소리오카리나 연주단이 지난 27일 개막한 제21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서 공연을 펼친다. 

하늘소리오카리나 연주단은 이미 4월 29일에 이경진, 최여경, 이은실, 이승은 연주가 등의 라인업으로 첫 번째 공연을 펼쳤으며, 봄나들이를 나온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주단은 이후 5월 5일, 6일, 7일, 12일, 13일 오후 12시 곤지암도자공원 물의 광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하늘소리오카리나 제작자 이용렬(한남세라믹) 작가의 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이번 작가 전시회에는 이용렬 작가의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오카리나 작품들을 다수 볼 수 있어 오카리나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제21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광주왕실도자기 600년 역사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3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축제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문화 어울림 축제’와 ‘어린이날 축제’ 등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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