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을 국내외에 정착시킬 때 한류의 본산으로 기능

(사)한국외식산업협회는 4월11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8 국제외식산업박람회 개막식과 제9회 외식산업의 날 행사를 개최해 외식산업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외식산업은 매출규모가 118조원에 달할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분야. 제9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박형희 (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이사장은 „이 박람회가 식품과 외식산업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해 한층 글로벌화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병호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도 국제외식산업박람회가 외식산업을 대표하는 종합박람회가 되었다면서 외식산업과 농업은 중요한 동반성장 파트너라고 지적했다. 윤홍근 (사)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은 융복합을 통해 비즈니스 규모를 확장시킬 수 있는 것은 외식산업 뿐이라고 말했다.

 

외빈으로 참석한 임영주 WFP(유엔세계식량기구) 한국대표는 Zero Hunger(기아없는 세계)가 WFP의 목표라면서 전세계가 2030년까지 이를 이루는 것이 UN의 최상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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