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조경이 이아린의 조이조이’(이하 ‘조이조이’)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이조이’ 측은 10일 토크쇼를 이끌어나갈 2명의 MC 조경이 기자와 배우 이아린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조이조이’는 화려한 무대와 화면 뒤에 크리스천의 사명을 가슴에 품고 기쁨으로 펼쳐내는 이들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포스터 속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두 MC 조경이와 이아린은 재기발랄하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앞으로 펼쳐질 수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만나고 싶은 사람,  궁금한 사람을 신청하면 바로 섭외에 들어간다는 멘트는 ‘조이조이’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MC 이아린과 조경이를 앞세우며, 상큼, 발랄, 발칙한 토크쇼의 면모를 뽐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배우 이아린은 ‘댄싱퀸’ 드라마 ‘굿 닥터’ ‘고교처세왕’ ‘너를 사랑한 시간’ ‘연쇄쇼핑가족’ ‘내일 그대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모알비’(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의 작가 겸 감독으로 데뷔했다. 학대피해아동, 낙태예방, 함께하는사랑밭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에 있다. 현재는 KBS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사랑스러운 사차순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고 있는 동시에 ‘모알비’ 시즌2 집필 중이다.

고려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언론학 석사를 졸업한 조경이는 연예전문매체 OSEN을 비롯해 오마이뉴스, 국민일보 등에서 영화 및 선행취재 전문기자로 활약했다. 국제구호개발기구NGO ‘월드휴먼브리지’ 대외홍보협력이사, ‘휴먼앤휴먼’ 전문위원, 엔터테인먼트 봉사단‘TOL’ 단장, ‘그린볼캠페인’ 고문 등을 역임하고 있다. 단편영화 ‘여기자의 하루’ 제작 및 연출, 저서로는 ‘스페셜리스트’가 있다.  

영상은 히앤쉬에서 맡았다. 퀸즈 알로하, 퀸즈 펄스룸, IAMJ, 마블러스커피, 바리스냅, 이지연 등이 힘을 보탰다.

한편 ‘조이조이’는 오는 5월 17일 유튜브 및 네이버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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