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 신환철 기자] 포털 검색창에 등산하기 좋은 산, 주말에 가볼 만한 곳 등을 검색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겨울내내 추위에 움추러들었던 생활에서 탈피하여 들과 산으로 나가고 싶은 이들이 많은 탓이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활동량이 많아지면 그만큼 주의할 사항도 많다는 것을 명심해해야한다. 특히,  갑자기 등산과 운동량을 늘일 경우에 관절 건강에 유념해야 한다.

또한, 노화 현상으로 관절 건강이 나빠지는 노년층이 무리한 활동을 할 경우 오히려 악화될 수 있는 부작용이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수칙을 통해 생활 속에서 관절건강을 지켜보자.

일상에서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수칙 5계명

1.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관절도 버틸  수 있는 몸무게의 한계가 있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면 무   릎에 압력의 줘서 퇴행성 관절염이 발행할 수 있다.

체중을 줄일 때 음식만 줄이면 영양소가 결핍되어 뼈와 관절이 약해지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므로 적저란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을 통해 꾸준히 정상제충을 유지해야한다.

2.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무리한 운동은 관절 건강에 해롭지만 적저란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하고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넓게 해주면  이롭다.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특히 관절에 좋다.

3. 등산을 하고 싶다면 올레길 같은 평탄한 코스를 걷는 것이 좋다.운동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은 필수.

4. 카페인 음료를 줄인다
커피, 콜라, 등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칼슘 배설을 촉진한다.
커피는 하루 2잔 이상을 마시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5. 술과 담배 NO
담배는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술은 뼈를 만드는 조골 세포를 파괴한다.

이밖에 이미 관절의 노화가 시작된 노년층과 요즘처럼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에는 적극적으로 관절건강에 좋은 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관절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은 초록입홍합과 더불어 많이 섭취하는 영양제이다. 초록입홍합은 관절염을 앓는 이가 거의 없는 뉴질랜드 청정지역의 마오리족을 통해 밝혀진 건강식품이기도 하다.

글루코사민황산염과 초록입홍합추출물이 함께 들어있는 그린 글루코사민 제품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갱년기 관절건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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