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 하나, 혜연이 낮밤 반전 매력을 펼쳤다.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 하나, 혜연이 지난 19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낮 버전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이어 밤 버전 오피셜 포토를 선보여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전에 선보인 낮 버전은 화이트 드레스 코드로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와 반대로 밤 버전은 매혹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한 올 블랙 드레스로 캣우먼 같은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구구단은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캐트 시(Cait Sith)’로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그동안 동화, 명화, 영화 등의 콘셉트를 보여준 구구단이 이번 콘셉트 ‘장화 신은 고양이’를 어떻게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구구단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Act.4 캐트 시’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더 부츠(The Boots)’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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