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산림보호 홍보 활동할 숲 사랑 홍보대사와 함께 산림에 이바지를 하겠다”

이는  한국산림보호협회 허태조 회장(사진)의 말이다.

아울러 허 회장은 “ 우리나라 지형중에 유난히 山이 많은 지역은 강원도와 경상도인데 사계절에 관계없이 산불이 종종 나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가 조금만 山林에 신경을 쓰면 산불 예방을 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워낙 자신이 산을 좋아하고 등산을 즐겼기에  20여 년 동안 산림보호와 산림 가꾸기 활동에 이바지 하고 있는셈이다.

허 회장은 “우리나라는 산림은 무엇보다도 산지정화 운동을 계기로 산림보호활동에 적극적인 파수꾼이 돼야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의 자연을 지키기위한 활동과 참여에 동참을 바란다”며 당부했다.

또 “우라 주변에 볼수있는 나무와 숲을 중요하게 여기어 산림사업을 저해되는 행위는 즉시 해소하고 사소한 규제라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를 만들아야 한다”고 대답했다.

한국산림보호협회는 10만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허 회장은 전문적인 산림연구 인력양성을 목표로 산림전문 교육기관 설립을 추진중에 있다.

이에 허 회장은 “무엇보다도 山林大學을 세우기 위해 10만평의 부지를 기증받는다. 산을 연구하고 산림사업을 이끌어 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敎育을 할것이다”고 자신만의 심정을 토로했다.

아울러 한국산림보호협회는 창립 20주년 기념사업으로  제1회 한국 숲사랑 홍보대사를 적극 홍보도우미로 활용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는 선녀와 나무꾼으로 나누어 산림청에서 국민을 위한 여러가지 행사를 맡으며 방송국에서 리포트로 활동을 하며 산지기 노릇도 한다.

한편 허 회장이 몸담고있는 (사)한국산립보호협회는 산림청 산하 봉사단체로 지난 1997년 산림청 공고 제1997-15호에 전국도시산림보호로 법인이 설립된후 초대 김홍식 회장이 추대되어 지금은 허 중앙회장이 이끄는 명실상부한 최대규모의 자부심있는 단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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