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주혁(46세)은 지난 30일 오후 4시 27분 경 서울 삼성동에서 차량이 전복되어 교통사고로 병원에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그는 봉은사역 사거리에서 경기고등학교 사거리 방향 주행중 디른 차량과 1차 추돌후 인도를 넘어 삼성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중문 외벽에 2차 충돌하면서 전복됐다.

그 사항에서 화재까지 발생하여 차량내부에 낀 그를 구조해 건국대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정말 이처럼 황당한 교통사고로 앞날이 창창한 한 젊은 배우가 안타깝게 숨지고 말았다.

이는 교통사고에 허술한 하나의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이 아예 없고 대부분이 급속한 차량위주로 운전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운전자들의 과속도 사망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경찰청에 의하면 매일 10명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변을 당하고 있다는 정보이다.

그중에서도 차량이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와 운전자의 허술한 난폭운행이 제일 심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故 김주혁같이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숨지고 있는데도 정부는 물론이고 교통 관련 연구기관들조차 정확한 교통사고에 대한 분석이나 대책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상황이다.

정부는 매년 교통사고 분석을 통해 연령별 교통사고 사망·부상자를 파악만 할뿐 치밀한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분석이나 대책 마련은 미지수이다.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감안할 때 정부 차원의 계도와 개선 대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

해마다 인구가 증가하면서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운전 중 사고에 대한 인지나 방어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운전면허시험 난이도가 낮아 누구나가 합격하기 나름이다.

더구나 운전면허중만 가지고 있다가 바로 차량을 구입해 운전을 하여 운전에 대한 방어능력은 물론이고 인지도,판단력이 없는 시점에서 도로를 누비는게 기정사실이다.

게다가 운전 과실로 인한 조그만 사고에도 크게 다치거나 후유증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이다.

이제부터라도 故 김주혁처럼 이유도 모르는 교통사고로 인해 크나큰 사회문제로 받아들이는게 없도록 해야겠다.

이번 실례처럼 젊은 인기배우가 갑작스례 교통사고로 죽음을 당한 원인도 사고규모가 워낙 크게 나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記者는 故 연예인 김주혁 사망을 접하게 되어 나름대로 많은걸 느끼게 했다. 즉 '人間은 한번 태어났다가 한번 땅으로 가는 人生이니 너무 바둥바둥 살 필요도 없고

사회생활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오직 자신의 일에만 열중하며 너무 물질에 신경 쓰지말고 편안하게 이세상을 살아가길. 분명히 금전은 죽어서까지 가져가는게 아님을 명심하길'이라는 생각이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모두 現時代를 살고 있는 만큼 절대 급하게 살지말고 천천히 세월의 유수를 느끼며 살아가는게 어떨지 다시금 느껴본다.

엔디엔뉴스 취재부 김병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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