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양주경찰서(경찰서장 송호송)는 21일(목) 도둔초등학교에서 경찰관, 교사, 어머니폴리스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경·학·민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117신고 요령 등이 적힌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었고, 포돌이·포순이와 학생들이 사진 촬영을 함께 하며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고에도 힘썼다.

송호송 서장은 “학교폭력은 더 이상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어른들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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